[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모카가 건강상의 이유로 다시 활동을 중단한다.
19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모카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빌리프랩은 "모카는 미니 4집 컴백 준비 과정부터 과도한 긴장감과 불안 증세로 인해 치료와 회복을 병행해 왔다"며 "팬 여러분을 만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강한 의지로 마지막 주 음악방송에도 일부 참여했으나, 충분한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모카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일릿은 당분간 윤아, 민주, 원희, 이로하 등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모카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회복과 안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모카는 지난 4월 미니 4집 컴백을 앞두고 건강 이상으로 한 차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9일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결국 충분한 회복을 위해 다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해 데뷔 후 'Magnetic(마그네틱)'을 비롯한 히트곡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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