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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3개월' 곽튜브, 월드컵 보러 멕시코 갔다가 급귀국…"아들 백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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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3개월' 곽튜브, 월드컵 보러 멕시코 갔다가 급귀국…"아들 백일 때문"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응원을 위해 멕시코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 대표팀 경기 관람을 위해 장거리 이동을 이어가던 중, 방송 일정과 아들의 백일을 위해 잠시 귀국한 뒤 다시 멕시코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곽튜브는 "예전에도 많이 이야기했지만 멕시코는 여행지 티어를 매기면 탑티어 수준"이라며 "음식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사람들도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예전과 달리 물가가 많이 오른 느낌"이라며 "이제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비공개 훈련장이 있는 장소 인근을 찾기도 했다. 곽튜브는 "지금 한국 선수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며 "멕시코전을 앞두고 있어서 더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 유명 타코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타코만 먹고 계속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지역마다 맛이 달라서 김밥 투어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가격 역시 타코 한 개당 2000~3500원 수준이라며 여러 종류를 맛본 뒤 직접 순위를 매기기도 했다.

'득남 3개월' 곽튜브, 월드컵 보러 멕시코 갔다가 급귀국…"아들 백일 때문"

또 현지 대형마트를 방문해 멕시코 물가를 점검했다. 곽튜브는 불닭볶음면, 진라면, 팔도비빔면, 봉봉 등 한국 식품들이 진열된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특히 "멕시코 물가가 굉장히 저렴한 줄 알았는데 과자나 수입 식품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것 같다"고 말했다.

월드컵 기간 묵고 있는 숙소도 공개했다. 과달라하라의 부촌 지역에 위치한 숙소는 수영장과 테니스 시설 등을 갖추고 있었으며, 곽튜브는 "월드컵 시즌인데도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월드컵 팬들이 모이는 팬 페스타 행사장을 찾은 그는 뜨거운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국 유니폼을 입고 행사장을 찾은 곽튜브는 "한국 경기 얼마 안 남아서 조금 긴장된다"면서도 현장을 즐겼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에는 향후 일정에 대한 깜짝 계획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슬픈 공지가 하나 있다"며 "멕시코전을 현장에서 보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고정으로 하는 방송들이 있고 아들도 백일이라서 잠깐 한국에 갔다 온다"며 "왕복 비행기를 끊어서 멕시코전을 못 보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 잠시 다녀온 뒤 몬테레이로 이동해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보러 간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멕시코전은 한국에서 응원하게 됐다"며 "이후 남아공전 영상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국의 멕시코전 예상 스코어로 2대1 승리를 꼽으며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세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득남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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