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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알고보니 쌍둥이 동생 있었다 "잘생기진 않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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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허남준이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유퀴즈에 찾아온 멋진 신세계 허남준. 대학 동기의 충격 증언(?)부터 키링남의 학창 시절 이야기까지!"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허남준의 대학 시절과 가족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남준은 '가장 기분 좋은 댓글이 있냐'는 질문에 남다른 답변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진짜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얼굴인데 내 스타일 전혀 아닌데 거슬리네'라는 댓글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허남준 너무 좋아서 결혼하고 싶다. 60대에 이래도 되나'라는 댓글을 보고 너무 재밌었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허남준, 알고보니 쌍둥이 동생 있었다 "잘생기진 않아"(유퀴즈)

이후 유재석은 허남준의 대학 동기가 남긴 글을 언급하며 당시 모습을 전했다. 해당 글에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허남준에 대해 "헬스에 미친 형이었다", "공강 때 시도 때도 없이 맨몸 운동을 하고 의자로 삼두 운동까지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를 들은 허남준은 "그 친구 누군지 알 것 같다"며 이를 악문 채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굳이 안 해도 되는 삼두 운동을… 헬스장에서 하면 되잖아. 왜 그랬을까"라며 스스로를 되짚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허남준, 알고보니 쌍둥이 동생 있었다 "잘생기진 않아"(유퀴즈)

또한 허남준은 쌍둥이 동생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유재석이 "키 크고 잘생겼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잘생기지 않다"고 단호하게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허남준, 알고보니 쌍둥이 동생 있었다 "잘생기진 않아"(유퀴즈)

학창 시절에 대해서는 "어릴 때 여자애들이 데리고 다니는 귀여운 키링남이었다"고 회상하며 지금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아버지가 농사를 짓고 계신데 예전에는 '네가 뭐가 바쁘다고 빨리 와'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바쁜데 뭐하러 오냐'고 하신다"며 달라진 반응을 전했다.

이어 "엄마가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네 목소리가 들려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신다"며 "부모님이 젊고 건강하실 때 저를 많이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허남준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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