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이후 달라진 피부 변화와 노화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40대 아기 엄마 손담비처럼 관리 방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는 웰니스 데이를 맞아 자신이 실제로 섭취하는 영양제와 일상 관리 루틴을 소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어릴 때는 영양제 효과를 잘 몰랐는데 꾸준히 먹으니까 확실히 좋더라"며 유산균부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A·B·C·D 등 자신이 섭취 중인 영양제를 직접 언급했다.
이어 "음식은 스트레스받지 않고 먹으려고 해서 먹고 싶은 건 다 먹는 편이다. 대신 영양제와 운동을 더 신경 쓰고 있다"며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피부과에 가기보다는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이후 필라테스 등 운동을 위해 이동하며 공복 운동을 소화한 뒤 식사를 마쳤다. 이어 고압산소 케어와 NAD 주사 등 다양한 관리 방법도 공개하며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노화 관리를 철저히 하는 이유로 딸을 언급했다. 손담비는 "아기가 너무 어려서 내가 늙으면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자기 전 루틴을 소개하며 출산 이후 달라진 신체 변화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손담비는 "예전 영상을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시험관 시술 때는 많이 부어 있었고, 출산 후에는 얼굴 라인이 확실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턱살이 많은 편은 아닌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해도 이중턱이 차오르는 느낌이다. 피부가 늘어지고 잔주름도 생긴 것 같다"며 "이게 노화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턱이 작은 편이라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고주파 마사지기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며 현실적인 고민과 관리법을 함께 전했다. 그는 "매일 하는 건 쉽지 않지만 피부는 정말 정직하다"면서 "꾸준히 관리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가 확실히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턱라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출산 후 얼굴 변화로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