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재일교포 일본 배우 박경배 (일본명 아라이 히로후미·47)가 교도소 수감 당시의 경험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박경배는 지난 17일 개인 개정을 통해 아이스크림 사진을 공개하며 "교도소에서 먹고 정말 충격받았던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그의 개인적인 경험을 솔직하게 전한 내용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8년 7월 자택으로 부른 출장 마사지사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2019년 2월 체포돼 재판 끝에 징역형이 확정됐다. 이후 재판을 거쳐 2020년 12월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돼 복역했다. 이후 형기를 마친 그는 2025년 12월 말 일본 도쿄 시모키타자와의 극장 무대에 일일 게스트로 참여하며 약 6년 10개월 만에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그는 노트(note)를 통해 향후 활동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앞으로 배우로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일이 들어오면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못하는 일"이라며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있다면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전과가 있어도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직업으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겨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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