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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삼성전자 수익 터졌는데…"백씨라 100주만 사" 뒤늦은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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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삼성전자 수익 터졌는데…"백씨라 100주만 사" 뒤늦은 탄식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요태 빽가가 삼성전자 주식으로 짭짤한 수익을 거둔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피 같은 돈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전원주, 현영, 빽가, 김경필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재테크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빽가는 최근 주식 투자로 예상치 못한 수익을 거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빽가는 "약 1년 전 매니저의 추천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 이름이 빽가라서 100주를 샀다"며 특유의 유쾌한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삼성전자 주가는 8만~9만 원대였다고. 빽가는 "사놓고는 그냥 잊고 지냈다"며 "최근 삼성전자 관련 이슈가 많길래 오랜만에 주식 계좌를 열어봤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예상보다 큰 수익이 발생한 것을 확인한 빽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부러움도 한몸에 받았다.

특히 빽가는 자신에게 주식을 추천해준 매니저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아직도 그 매니저와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내 성이 백 씨라 아쉽다"며 "천 씨였으면 1000주를 샀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짠순이' 전원주가 대기실 불까지 직접 끄고 다니는 절약 습관을 공개했고, 현영은 재테크 서적 인세 수입이 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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