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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사기' 양치승, 결국 PT도 파격 할인 "요즘 힘들어, 사기 당한 이민우는 90% 할인"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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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사기' 양치승, 결국 PT도 파격 할인 "요즘 힘들어, 사기 당한 이민우는 90% 할인" ('살림남')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살림남'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 후 근황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10kg 다이어트에 돌입한 박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은 다이어트를 위해 양치승 관장을 만났다. 양치승 관장은 김우빈, 뷔 등 스타들의 몸을 만들어낸 스타 트레이너. 하지만 15억 사기 피해로 헬스장까지 폐업해 다양한 일에 도전 중이다. 양치승 관장의 등장에 은지원은 "사기 당한 사람이다"라고 할 정도.

박서진의 몸을 본 양치승은 "나한테 1년 정도 배우면 김우빈보다 더 뛰어난 몸을 만들 수 있다"며 "나 요즘 힘든 거 알잖아. 내가 지금 PT를 반 가격 밑으로 받고 잇다. 두 분도 싸게 해드리겠다"고 영업에 나섰다.

심지어 양치승은 "또 가족 같은 '살림남' 식구들도 있지 않냐. 많이 좀 소개시켜달라. '살림남' 출연자들 데려오면 PT 5회권 더 주겠다"고 밝혔다.

'15억 사기' 양치승, 결국 PT도 파격 할인 "요즘 힘들어, 사기 당한 이민우는 90% 할인" ('살림남')

박서진은 "하루 체험 해보고 결정 하면 안 되냐. 음식도 시식 같은 거 있지 않냐"고 흥정에 나섰고 양치승은 "원래 시식은 없는데 오늘만 시식권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서진 군이 PT를 받아서 몸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저도 먹고 살아야 한다. 지금 돈이 없는데"라며 "PT 강요가 아니다. 박서진 군의 미래와 저의 미래라 생각한다. '살림남' 식구들이 다 온다고 생각해보라. 너무 행복하다. 제가 잘 가르쳐서 전부 끌어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치승은 "이민우 씨는 나랑 사기 당한 공감대가 있다. 그분은 90% DC 해주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가고 싶어도 헬스장을 안 하는데 어디서 하냐"고 물었고 에이티즈 윤호는 "다른 체육관에서 강의만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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