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임신 23주차를 맞이한 김승혜가 '털을 절대 뽑으면 안되는 이유'를 전했다.
지난 20일 김승혜는 "임산부 배털 절대 뽑지마세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승혜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보미는 '임신 후 증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임신 당시 출연했던 김보미는 "그때 나 털난 거 보고 다 웃지 않았냐"라 했고 김승혜는 "그때 내가 웃으면 안됐었나봐"라며 씁쓸해 했다.
김승혜는 "지금 내 몸이 거의 원숭이급이다"라며 임신 후 호르몬 부작용으로 인해 온몸에 털이 난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래서 남편한테 '오빠 나 원숭인가봐~'라 했다"면서 "허벅지에는 아직 안 났다"라고 했다.
허민은 "난 배털이 나는 줄 몰랐다. 그건 남자들만 나는 거 아니었냐"라며 출산 선배지만 임산부에게 털이 나는 것에는 모른다며 어리둥절했다.
김보미는 "근데 신기한 게 출산하면 털이 없어진다"라 했고 김승혜는 "그래서 나도 산부인과 의사에게 '털 깎아도 되냐' 물었는데 '깎을 필요 없고 다 없어진다'더라"라고 공감했다.
김보미는 "그거 깎으면 안된다. 임신 중에 하나 길게 털이 난 거다. 그걸 뽑았는데 거기만 계속 한 가닥씩 계속 나는 거다"라고 절대 털을 뽑지 말라 조언했다.
한편 김승혜와 김해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결혼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신혼 일상과 부부 케미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