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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1년만 변했다 "성격 칼같아져, 너무 힘들다"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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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1년만 변했다 "성격 칼같아져, 너무 힘들다" ('사이다')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국민 상담가' 이호선이 뜻밖의 과거를 공개하며 가수 김기태와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6회에서는 '주먹 쥐고 일어나 극복'을 주제로 누구나 공감할 현실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싱어게인2' '1등들' 출신 가수 김기태가 출연해 이호선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이호선은 김기태가 사연자로 출연하자 "내가 누굴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니다. 남자는 내 남편밖에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싱어게인2'에서 노래 부르는 걸 듣고 한참 입을 벌리고 있었다. 정말 감동했다"라고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이호선은 "내가 대학가요제에 나갔던 사람이다"라고 숨겨온 과거를 깜짝 고백하지만, 곧바로 "예선 탈락이었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기태 역시 이호선의 강의와 상담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며 "말투와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라고 화답한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에 김지민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아주 신났네"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각 습관을 둘러싼 현실 공감 토크도 펼쳐진다. 김기태는 "나도 P인데 아내는 파워 P 성향"이라며 "오히려 내가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라고 전한다. 이를 들은 김지민 역시 무릎을 치며 "나도 김준호와 살면서 칼같이 변했다"라며 거북이보다 더 느린 김준호의 느긋한 성격을 폭로한 뒤 "진짜 힘들다"라고 토로한다.

이호선은 "바로 망나니의 순기능"이라며 예상치 못한 해석을 내놓고 "결혼 정말 잘했다"라는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이호선이 말한 '망나니의 순기능'은 무엇일지, 또 김기태와 김지민-김준호 부부에게 어떤 현실 밀착 솔루션을 건넸을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김기태의 반전 입담부터 이호선의 유쾌한 현실 조언, 김지민의 거침없는 폭로까지 웃음과 공감이 끊이지 않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이호선표 명쾌한 사이다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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