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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맘' 이현이, 3시간만 61만원 지출...성수동 MZ 따라잡다 "가랑비에 옷 젖어"('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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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맘' 이현이, 3시간만 61만원 지출...성수동 MZ 따라잡다 "가랑비에 옷 젖어"('워킹맘이현이')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모델 이현이가 성수동 나들이 도중 예상보다 훨씬 많은 지출에 깜짝 놀랐다.

27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요즘은 '야호~!' 이렇게 인사한다면서요? 이현이, 송해나의 성수동 MZ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현이와 송해나는 본격적 성수 나들이에 앞서 '성수 금지어 5계명'을 확인했다. '이런 걸 왜 해?', '영혼 없는 리액션', '이 돈이면', '이걸 줄까지 서야 하는 거야?'가 금지 사항으로 적혀 있었다.

먼저 두 사람은 MZ세대에게 인기 템인 키캡 파는 곳으로 향했다. 각자 취향대로 키캡을 꾸밀 수 있다는 설명에 흥미를 보였지만, 키캡 하나 가격이 약 1만5000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두 사람은 동시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레이스 헤어밴드와 스트랩을 꾸밀 와펜 등 다양한 소품을 구경하던 송해나는 "몰래 말하는데 진짜 비싸긴 비싸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서초동맘' 이현이, 3시간만 61만원 지출...성수동 MZ 따라잡다 "가랑비에 옷 젖어"('워킹맘이현이')

계속해서 이것저것 담던 이현이는 계산대에서 예상 밖 금액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총 15만9000원이 나오자 그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2000원, 3000원짜리만 담았는데 15만9000원이 됐다"고 말하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쇼핑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향수를 직접 만드는 커스텀 체험을 하고, 성수동의 유명 소금빵 맛집을 방문한 데 이어 키링 꾸미기까지 다양한 MZ 체험을 즐겼다.

잠시 휴식을 위해 카페를 찾은 이현이는 "나는 정말 한 푼도 안 쓸 생각으로 왔다"면서 영수증을 확인했고, 불과 3시간 만에 두 사람이 사용한 금액은 무려 61만 원에 달했다. 이를 본 두 사람은 "이 정도 썼으면 이제 헤어질 때 됐다"고 말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인생네컷 촬영을 위해 이동하려던 두 사람은 "3, 4만 원이고, 보정 패키지는 6만 원이다"라는 설명에 "수지 만들어 주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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