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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남편 정관수술 안 했으면 7명 낳았을 것...많이 사랑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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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남편 정관수술 안 했으면 7명 낳았을 것...많이 사랑해" ('동치미')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이를 둔 엄마가 된 이유와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오형제 엄마' 정주리가 출연해 결혼 생활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주리는 '딸을 낳고 싶어서 계속 낳는 거냐, 금실이 너무 좋아서 자꾸 생기는 거냐'는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많이 사랑한다"고 답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생기면 생기는 대로 낳자'고 했다"라면서 "그런데 남편이 이번에 잘랐다. 묶는 걸로도 안 될 것 같아서 잘랐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주리는 "남편이 정관 수술을 안 했으면 일곱 명까지 낳았을 것 같다"며 "출산 목적이 아니라 그냥 사랑한다"라고 재차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현영은 "내가 봤다. 진짜 사랑한다"라면서 "둘이 눈빛부터가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주리 "♥남편 정관수술 안 했으면 7명 낳았을 것...많이 사랑해" ('동치미')

육아 근황도 전했다. 정주리는 "오늘은 아이들을 남편이 봐주고 있다"라면서 "막내가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갔다. 그 전에는 정말 꼼짝마라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전에는 남편이 혼자 일을 했는데 아이가 다섯 명이다 보니 교육비, 식비가 장난 아니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남편이 '이번에 일 나가면 얼마 벌 것 같냐'라고 물어보더라. 일당으로 누가 더 가성비가 더 좋은지 따진다"라면서 "'동치미' 출연료를 말했더니 '당신이 나가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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