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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감금·바람·도둑질"…베복 이희진, 충격고백 후 심은진과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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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감금·바람·도둑질"…베복 이희진, 충격고백 후 심은진과 힐링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심은진과 우정 여행을 떠났다.

이희진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찐자매 크로스. 은진이와 첫 여행 좋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희진과 심은진은 숙소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거의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여유가 느껴진다.

이희진과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멤버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지켜온 사이다. 이희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은진이가 나를 살려줬다. 정말 죽을 만큼 힘들고 무너져 있던 시기 은진이가 매일 전화해 내 상태를 확인해주고 끝까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버텨줬다"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이희진은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나쁜 남자를 좋아했다. 그동안 남자를 만나는 게 무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원희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고, 이희진은 "30대 초반이다.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도둑질을 했을 뿐 아니라 감금까지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희진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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