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홍서범♥조갑경 부부 전며느리 "승소했지만 상간녀 협박, 임용 준비중"

입력

홍서범(왼쪽), 조갑경. 스포츠조선DB
홍서범(왼쪽), 조갑경.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씨가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A씨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역시 피해자를 위한 법은 없는 건가. 위자료 받아도 투자명목으로 준 돈 때문에 내가 더 줘야 하고 양육비도 그대로다. 건강 방송에 나오고 학교도 아주 잘 다니고 임용준비하던 이 가해자들은 잘 살게 도와주나"라고 밝혔다.

A씨는 "억울하다 너무. 왜 피해자인 내가 더 피해보고 손해보고 살아야 하나. 안 풀었던 증거도 있는데 내가 굳이 숨겨야 하나. 상간녀는 친구 아빠 시켜 협박하던데 이번 년도는 임용 붙기를 빈다. 교육청에 알릴 거다. 학교에서 불륜 저지르고 어디 선생 짓을 하려고 하나"라고 분개했다.

A씨는 2021년 8월 지인의 소개로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인 홍 모씨를 만나 2024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달 뒤 임신했지만, A씨는 2024년 4월부터 홍씨가 직장 동료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2024년 10월 사실혼 파기 및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다.

대전가정법원은 지난해 9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홍씨가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가 매달 80만원의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나 A씨는 위자료와 양육비가 부족하다며 항소했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자식의 허물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며 손녀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A씨는 양육비가 여전히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등의 폭로글을 수차례 게재했다. 이후 항소심에서도 A씨의 손을 들어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영문 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