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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공효진 지킨다…사고사 위장 전문가 변신(유부녀 킬러)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성동일이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깊은 내공을 지닌 팀장으로 변신, 묵직한 존재감과 따뜻한 리더십을 선보인다.

오는 7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치열한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성동일은 극 중 두루미전자 영업3팀 팀장이자 사고사 위장 전문가 김봉팔 역을 맡았다. 회사에서는 '봉호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순하고 무해한 인물이지만, 팀원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진정한 리더다.

30일 공개된 스틸에는 인간미 넘치는 '봉호구'와 베테랑 팀장 '봉팀장'의 상반된 매력을 자유롭게 오가는 성동일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에서는 특유의 친근함과 따뜻함이 묻어나고, 팀 전체가 피해를 보는 것보다 자신이 손해를 감수하는 그의 처세는 김봉팔만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반면 업무에 임할 때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드러낸다.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노련함과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킬러로 복귀한 유보나(공효진 분)를 묵묵히 지키고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성동일은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를 통해 김봉팔의 따뜻함과 카리스마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성동일 배우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고 있다"며 "'봉호구'의 친근함과 베테랑 '봉팀장'의 본업 모멘트를 모두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7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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