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미자가 배우를 향한 꿈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연기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스스로를 "'SNL 코리아' 오디션 떨어진 여자"라고 소개하며 유쾌한 자조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도전 1일 차(집에 불이 나 모든 것을 잃은 상황)'라는 설정 아래 연기에 도전하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미자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과 감정 연기를 이어갔지만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코믹한 매력이 묻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능청스러운 표정과 과장된 리액션이 더해지며 "역시 개그우먼답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SNL에서 다시 불러줘야 한다", "의외로 연기 잘한다", "진지한데 웃기다", "배우 도전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미자는 최근 홈쇼핑 방송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1시간 방송 동안 매출이 8억 원을 넘겼고 시청률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며 예능과 유튜브,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