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대호가 연애를 쉬어온 지 12년이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연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도시 싱글남들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김숙과 한해, 김지유가 임장에 나섰다.
이날 김대호는 월세 50만 원 옥탑방 집 주인이 12년 차 솔로라는 말에 "나랑 비슷하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나도 연애 안 한 지 12년 되어 간다"라면서 "10년이 넘은 이후에는 안 세기 시작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중간에 계속 썸은 있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대호는 "썸 정도는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연애라고 할만한 건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숙은 자신의 연애 공백기를 언급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김숙은 "나는 장기로 따지면 지금이 몇 년 도냐"라고 웃은 뒤 "10년은 안 됐지만 10년 가까이 되어 간다. 썸은 타려면 타지만 귀찮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너희도 내 나이까지 가지 마라. 이제는 기회가 주어져도 미래가 보이면서 혼자 판단을 하게 된다"라면서 "내 패턴대로 돌아가는 내 인생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싱글남 주우재, 김대호, 양세찬은 공감했다.
김숙은 "내 삶이 너무 좋아지고 탄탄하니까 누가 치고 들오는 게 약간 짜증이 난다"라면서 "내 삶의 소중함이 점점 더 강해진다. 여러분들 내 나이 오기 전까지 빨리 연애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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