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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 될 분 연락 좀"…스윙스, 정관수술 복원 후 '진심' 담은 공개 구혼

"아기 엄마 될 분 연락 좀"…스윙스, 정관수술 복원 후 '진심' 담은 공개 구혼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래퍼 스윙스가 아이를 갖고 싶은 바람을 다시 한번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개 구혼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서는 래퍼 양홍원의 딸 루아를 만나러 가는 스윙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스윙스는 이동하는 내내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나 지금 누구 만나러 가는지 아냐. 내가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꽃단장하고 가는 이유가 뭔지 아냐. 루아를 만나러 간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후배의 딸을 만날 생각에 연신 미소를 보인 스윙스는 "루아에게 오늘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평소 무대 위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원래 아기를 좋아하시냐"고 묻자 스윙스는 "저는 원래 신발끈처럼 (정관을) 묶었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처럼 풀었다"라며 너스레를 떤 뒤, 현재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아기 엄마 될 분 연락 좀"…스윙스, 정관수술 복원 후 '진심' 담은 공개 구혼
"아기 엄마 될 분 연락 좀"…스윙스, 정관수술 복원 후 '진심' 담은 공개 구혼
"아기 엄마 될 분 연락 좀"…스윙스, 정관수술 복원 후 '진심' 담은 공개 구혼

이어 "저는 이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 진심이다"라며 "그래서 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예뻐 보이긴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어디 아이 낳을 사람 연락 줄래? 아기 엄마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구혼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앞서 지난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도 아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를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을 둘러싼 무정자증 루머를 해명하며 과거 정관수술을 받았고 이후 복원 수술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제가 8년 전쯤에 마음을 크게 먹고 '난 절대로 애를 낳지 않겠다' 해서 병원에 찾아가 정관수술을 했다"며 "그런데 재작년에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어졌다. 당장 갖고 싶은 게 아니라 호르몬 변화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예뻐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복원 수술을 했다"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복원수술을 했지만 정자는 단 8마리 밖에 보이지 않았다. 스윙스는 "의사가 이정도로는 절대 임신이 안된다 해서 마음이 아팠다. 1년 동안 잊고 살다가 2개월 전 다른 병원에 가니 다시 (정자가) 많아졌다더라"라고 털어놓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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