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앞세운 신규 클래스 '차원술사'를 선보였다.
'로스트아크' 최초의 남성 요즈 종족 클래스이자 오리지널 캐릭터인 차원술사는 시간을 조작하고 공간을 지배하는 독창적인 전투 콘셉트로 올여름 모험가들을 맞이한다.
스마일게이트는 8일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차원술사'를 정식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차원술사는 차원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검처럼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클래스다. 공간을 뛰어넘어 원하는 위치를 선점하거나 적이 있는 공간 자체를 붕괴시키고, 시간을 가속하거나 되돌리는 등 기존 클래스와 차별화된 시공간 기반 전투를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투가 이어질수록 속도감은 더욱 살아난다. 적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차원 시계가 시간을 가속시키며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도 빠르게 감소한다. 연속적인 스킬 연계와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원술사의 실제 플레이는 지난 3일 공개된 공식 소개 영상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성장 지원 이벤트도 시작됐다. 오는 9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차원술사 전용 이벤트 점핑권을 지급해 아이템 레벨 1660까지 즉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에는 아이템 레벨 1720까지 단계별 성장 구간마다 장비 상자와 각종 코어 및 젬 선택 상자 등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기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모코코 베이스 캠프'도 계속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신규 차원술사를 포함한 캐릭터를 아이템 레벨 1720까지 보다 빠르게 육성할 수 있으며, 여름 한정 이벤트 섬 '마하라카 썸머 캠프'에서도 성장 지원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