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중고거래로 살게 된 제주살이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의 3년 차 제주살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태어나서 독립을 처음 해본 곳이 제주도다"라며 3년 차 제주살이 모습을 공개했다. 제주도에 살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요가와 자연을 좋아하고,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내 취향껏 내 마음대로 하면 되는 공간이다"라는 유리의 제주도 집에는 직접 그린 그림, 제주의 정취와 유리의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유리의 제주도 집을 본 기안84는 "연세 알 것 같다. 900정도 아니냐"라고 이야기했고, 유리는 "훨씬 언더기는 한데 비슷하다. 훨씬 훨씬 적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안 곳곳에 보이는 물건들은 모두 중고거래로 샀다고. 그는 "식탁, 소파, 냉장고도 중고거래다"라면서 "집도 중고거래로 거래했다. 부동산 처럼 활발하게 거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리의 제주살이 아침 루틴은 가습기 물을 비우는데서 시작했다. "바닷가 앞이라 습기가 높다"면서 "여름에는 3번 정도 물을 버린다"라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청소를 하던 유리는 "이거 어떻게 하지?"라며 아연실색한 모습을 보였다. 거미부터 바퀴벌레까지 각종 벌레들이 곳곳에서 나온 것. "어쩔 수 없다"는 유리는 숨을 고르고 용기를 내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 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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