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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증량' 남궁민, 매일 3시간 운동·하루 7끼 '극한 벌크업'..김종국도 '감탄'

'18kg 증량' 남궁민, 매일 3시간 운동·하루 7끼 '극한 벌크업'..김종국도 '감탄'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남궁민이 작품을 위해 감행했던 극한의 체중 증량 과정과 그로 인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기대상 3관왕에 빛나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했다.

남궁민은 작품에 따라 체중 감량과 증량을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대본은 항상 보지만 외모를 바꿔야 그 느낌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옥탑방 MC 김종국도 혀를 내두른 남궁민의 벌크업 시절이 공개됐다.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당시 66kg에서 84kg까지 무려 18kg을 증량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하며 하루에 최대 7끼를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식단 관리에 대해 묻자 그는 "닭가슴살, 탄수화물, 돼지 안심, 보충제만 계속 먹었다. 나중되면 맛에 대한 욕구도 저하된다"고 전했다.

'18kg 증량' 남궁민, 매일 3시간 운동·하루 7끼 '극한 벌크업'..김종국도 '감탄'

남궁민은 "제가 등 근육이 다른 부위보다 잘 크는 편이다. 그냥 대충 해도 막 큰다"고 전했다.

하지만 극한의 벌크업 과정이 너무 괴로워 근육이 빠지는 악몽을 꾸는가 하면, 샤워를 하다가 눈물까지 흘렸다고 털어놓기도. 남궁민의 벌크업 과정을 전해들은 김종국은 "정말 쉽지 않은 거다"라며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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