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든든한 내조를 공개하며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 선 공효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커피차 상단에는 "담당은 유부남 힐러♥"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제목인 '유부녀 킬러'를 센스 있게 패러디한 문구로, 남편 케빈오가 직접 준비한 응원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차 옆 배너에는 공효진의 사진과 함께 "공블리는 ♥사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공효진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남편의 응원에 화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미국 뉴욕에서 결혼했다. 이후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한편 공효진이 15년 만에 MBC에 컴백하는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효진은 평범한 유부녀이자 악질 범죄자를 처단하는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일터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주의자로, 집에서는 남편과 딸을 둔 평범한 30대 주부로 살아가는 역대급 이중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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