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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송혜교, '20년 인연' 스타일리스트 남편 손잡나…신생 기획사行

송혜교. 스포츠조선DB
송혜교.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송혜교가 신생 매니지먼트와 새 출발을 준비 중이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12일 스포츠조선에 "송혜교는 과거 해외 활동을 함께했던 인연이 있는 관계자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날 마이데일리는 송혜교가 AAP 대표를 역임했던 신재호 대표가 새롭게 설립하는 연예기획사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송혜교와 신 대표는 중국 활동 당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해외 업무를 함께하며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 대표는 송혜교와 20년 넘게 호흡을 맞춘 스타일리스트의 남편으로도 전해져,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이 이번 협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송혜교는 지난달 14년간 함께한 UAA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당시 UAA는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다"며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 박현정 UAA 대표에게는 "언니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2026년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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