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놀이공원에서 팔짱을 낀 모습이 온라인에서 이른바 '태도 논란'으로 번지는 와중 오히려 "별것도 다 논란"이라며 과도한 지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아이브는 에버랜드와 협업 프로젝트 'ForEVER IVE'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후 현장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장원영이 관계자의 설명을 들을 때 팔짱을 낀 모습이 일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일부에서는 "설명을 들을 때는 팔짱을 풀었어야 했다", "예의가 부족해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하지만 논란이 확산되자 이를 두고 과도한 억측이라는 반응도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이제 팔짱도 못 끼는 거냐",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가만히 서 있어도 논란이라고 할 것 같다", "별것도 다 기사거리로 만든다", "이건 억까(억지 비난)다", "장원영은 원래 팔짱 끼는 습관이 있지 않았냐", "연예인 하기 정말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논란거리를 계속 찾는 것 같다", "역바이럴 아니냐"며 논란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장원영은 최근 공항 출국 과정에서도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내린 장면이 확산되며 태도 및 특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규정 위반 여부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왔으나 이번 팔짱 논란 역시 일상적인 행동까지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반복되자 팬들은 "이제는 숨만 쉬어도 논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장원영을 둘러싼 과도한 관심에 피로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아이브 활동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