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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번' 채림, 母·子와 제주살이 중..오지랖에 폭발 "왜 남자한테 기대래?"

'이혼 2번' 채림, 母·子와 제주살이 중..오지랖에 폭발 "왜 남자한테 기대래?"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더욱 단단해진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채림은 자신의 중국 SNS 계정에 아들, 어머니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채림은 아들에게 "제주도에서 사는 게 행복해?"라고 물었고 아들은 "응.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1점을 뺀 이유는 엄마가 자신을 혼낼 때를 떠올렸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채림은 그런 아들에게 "민우는 엄마가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존재"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채림은 또 다른 영상에서 진솔한 이야기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왜 행복을 자꾸 남자한테서 찾으라고 해? 내 발로 서있는데 왜 자꾸 남자한테 기대래? 내 에너지, 시간, 눈물을 써서 알아낸 것"이라며 주변의 참견에 일침, 남자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삶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채림은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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