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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스토킹 피해에 고통 호소 "악몽까지 꿔, 찾아오지 마세요"

최강희, 스토킹 피해에 고통 호소 "악몽까지 꿔, 찾아오지 마세요"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최강희가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모두가 보는 글이기에 설명 남긴다. 글을 남기지 않으면 동의의 뜻으로 알고 차를 따라오겠다는 편지를 어제 확인했다. 며칠 전 저에게 말을 거셨던 분인 것도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성함은 밝히지 않겠다. 따라오지 마시라. 무응답도 거절"이라고 단호하게 말한 최강희는 "동의 없는 대화시도, 기다리는 것, 따라오는 것 스토킹이라는 거 아셨으면 좋겠다. 심지어 악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해도 심리적 공포감 주는 행동임을 아셨으면 좋겠다"고 거듭 찾아오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이어 최강희는 "팬 분들께도 말씀 드린다. 방송국으로 주시는 편지 선물도 이제는 받지 못한다. 소속사나 팬클럽 통해 전달 주시기 바란다"며 "최근 계속되는 일들로(너무 일반적이지 않은) 현실과 구분이 안 되는 악몽도 꾼 적도 있다. 기도와 협조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최강희는 오는 9월 연극 '클로저'를 통해 5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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