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전략적 팀 전투(TFT)', '리프트바운드(Riftbound)',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아우르는 대규모 오프라인 축제 '와일드 팬페스트(Wild FanFes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TFT' 신규 세트 '신비의 숲'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국내에서 열린 'TFT' 오프라인 행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순차적으로 약 한 달간 열린다.
특히 더현대 서울에서는 대표 공간인 '사운즈 포레스트' 전체를 'TFT' 신규 세트 콘셉트로 꾸며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단일 게임 IP가 사운즈 포레스트를 단독으로 활용하는 것은 'TFT'가 처음이다.
행사장에서는 신규 콘텐츠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e스포츠 관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아티스트 콘서트도 예정돼 있으며, 출연진은 추후 공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TFT'뿐 아니라 신작 TCG '리프트바운드'와 모바일 MOBA '와일드 리프트' 관련 체험 및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참여하는 팬 이벤트도 마련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부터 29일까지 'TFT' 신규 세트를 주제로 한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하며, 선정된 작품은 와일드 팬페스트 현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게임 체험을 넘어 쇼핑과 문화 공연, e스포츠를 결합한 복합 팬 축제를 선보이며 'TFT'를 비롯한 라이엇 게임즈 IP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