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아이들 재우고 매일 소주 한 병"...한그루, 이혼 후 술에 의지 ‘지옥 같은 6개월’

"아이들 재우고 매일 소주 한 병"...한그루, 이혼 후 술에 의지 ‘지옥 같은 6개월’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배우 한그루가 술에 의지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인생 처음으로 술에 의지했던 시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그루는 "술을 한동안 많이 마셨다"라면서 힘겨웠던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6개월 정도를 매일매일 아이들 재우고 마셨다.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셨다. 소주 한 병을 마셨다"라며 "잠이 안 오니까 술을 그냥 마시고 취해서 자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애들 재우고 놀이방에서 혼자 상 펴놓고 안주도 없이 술만 마셨다"라며 "안주 없이 술만 마시니까 숙취 이런 거 없고 속만 상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때가 유일하게 인생에서 술을 마셨던 시기"라고 덧붙였다.

"아이들 재우고 매일 소주 한 병"...한그루, 이혼 후 술에 의지 ‘지옥 같은 6개월’

이를 들은 배우 경수진은 "네가 그 시기가 가장 힘들었나 보다"라고 안타까워했고, 한그루는 "멘탈이 약간"이라며 인정했다.

뒤늦게 한그루의 속사정을 알게 된 한채아는 "실패는 아니지만 어쨌든 네가 걸어가는 과정에서"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한그루는 자막을 통해 "지금은 괜찮다. 다 옛날일"이라며 현재는 힘든 시간을 모두 이겨냈음을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쌍둥이 남매를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혼 후 쌍둥이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한그루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영문 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