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171만 구독자' 히밥, 월 식비만 1000만 원…"치킨·피자는 간식"

'171만 구독자' 히밥, 월 식비만 1000만 원…"치킨·피자는 간식"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171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한 달 식비로만 1000만 원 이상을 지출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먹는 것이 직업인 만큼 식비를 아끼지 않는다는 그는 "치킨과 피자는 식사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남다른 먹방 일상도 공개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해 먹방 크리에이터의 현실적인 식사량과 소비 습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히밥은 한 달 식비를 묻는 질문에 "정확하게 계산해 본 적은 없지만 먹는 게 일이다 보니 콘텐츠 비용도 포함된다"며 "한 달에 1000만 원 이상은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이 "정말 먹는 데만 쓰는 돈이냐"고 묻자 히밥은 "배달 음식도 많이 시켜 먹고 외식도 자주 한다"고 답했다.

특히 히밥은 자신의 하루 식사 루틴을 공개하며 "배달 음식을 먹고 운동을 다녀온 뒤 다시 간식을 먹는다"며 "피자와 치킨은 식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제 일에 방해가 된다"며 자신만의 체중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몸이 붓는 것 같을 때는 음식을 줄이는 대신 이틀 정도 금주를 하며 컨디션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평소 먹는 양도 상상을 뛰어넘었다. 히밥은 "고기를 먹을 때는 보통 3kg에 사이드 메뉴까지 먹는다"고 밝혔고, 식사를 마친 뒤에는 체중이 일시적으로 약 5kg 늘어나지만 다음 날이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대식가 기질은 가족에게서 물려받았다고도 했다. 그는 "아버지도 라면을 한 번에 10개 정도 드신다"며 "그렇게 드시고도 또 고기를 먹으러 가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라면 25봉지 먹기에 성공했던 비화도 전했다. 히밥은 "18~19봉지 정도부터 배가 차기 시작했는데 그 고비를 넘기면 기록을 세울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음 날 러닝을 하면 땀에서 라면 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량 역시 남달랐다. 히밥은 "술을 마시면 음식이 더 잘 들어간다"며 자신의 주량을 "시속 두 병"이라고 표현했다. 보통 3시간 정도 술을 마신다는 말에 출연진은 "그럼 소주 여섯 병 정도 마시는 것 아니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히밥은 다양한 도전 먹방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국내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로, 현재 유튜브 구독자 17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누적 조회수 10억 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영문 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