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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어지면 벗지 뭐, 몸매만 믿었다" 강예빈, 4년 연예계 공백에 결국 후회 ('노빠꾸')

"인기 없어지면 벗지 뭐, 몸매만 믿었다" 강예빈, 4년 연예계 공백에 결국 후회 ('노빠꾸')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노빠꾸탁재훈' 강예빈이 전성기 시절 했던 생각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방송인 강예빈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강예빈 씨가 방송계에서 실종됐다는 얘기가 많이 들어왔다"고 강예빈의 오랜 공백을 언급했다. 이에 강예빈은 "다 실종됐다 했는데 저는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 물론 TV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 불러주시질 않으니까 못 나간 것"이라 밝혔다.

전성기 시절 군인들 사이에서 맥심 화보가 완판됐다는 강예빈. 강예빈은 자신의 과거 화보 사진에 민망하며 손으로 급히 사진을 가렸다. 강예빈은 "지금 이 몸이 제 몸이 아니다. 이 몸이 낯설다. 어떻게 이렇게 크지? 지금은 다 내려가서 이 몸이 없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해 탁재훈도 놀라게 했다.

"인기 없어지면 벗지 뭐, 몸매만 믿었다" 강예빈, 4년 연예계 공백에 결국 후회 ('노빠꾸')

당시 남자들에게 대시도 어마어마하게 받았다는 강예빈은 "그때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 지금은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그거만 믿고 아무것도 쌓아온 게 없다. 그래서 실종신고가 난 것"이라며 "사실 그거만 믿고 산 거다. 내 신체적인 조건, 나의 이 모습들, 인기(만 믿었다.) '그냥 인기 없으면 좀 벗지'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동안 아무것도 쌓아놓은 게 없다. 연예인이라면 이렇게 해야 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과거 이성의 외모를 많이 봤다는 강예빈은 "얼굴, 몸만 봤다. 아무것도 안 가져도 됐다. 너무 삶을 내 맘대로 산 거 같다. 내가 좋은 거면 됐다고 생각하고 산 걸 후회한다"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앙숙이 돼서 헤어진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멋지게 살았다. 제가 보기엔 젊었을 때는 (다들) 그렇게 살고 싶어한다. 그렇게 안 살면 지금 와서는 '그때 그렇게 한번 못해본 게 후회된다'고 하시는 분도 많다"고 강예빈을 위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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