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치료 후 진행한 추적 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솔이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결과 받고 왔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추적 검사 결과를 직접 알렸다.
그는 "재검 항목이 하나 있긴 하지만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냐며. 그냥 그런대로 살아가 보는 거지 뭐"라고 담담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공감하고 응원해준 친구들 모두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응원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여성암 진단 사실을 직접 공개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받으며 건강 회복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에 지난 12일 추적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이솔이는 "우리끼리는 6개월 삶을 연장해 준다고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검진"이라며 "피도 두통 뽑고, 뼈스캔, 흉복부 CT까지 종일 긴 검사를 하고 왔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검진 전이면 늘 불안함이 커서 내가 잘하고 있었는지 그동안의 생활을 하나씩 돌아보게 된다. '그건 먹지 말걸' 후회도 하고, '아 이건 참 잘했다' 안심하기도 하고"라면서 "무엇보다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안의 환경을 돌보는 것이 건강함의 큰 기둥이라 생각한다"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이솔이는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온라인에서 확대 해석되면서 박성광과의 불화설과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이후 박성광이 이솔이의 SNS에 공개적으로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부부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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