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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파트너' 권나라 "오디션 합격, 헬로비너스 멤버들 가장 기뻐해"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7-05-10 15:46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헬로비너스 나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5.1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권나라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으 반응을 전했다.

권나라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에 합격해 캐스팅 소식이 전?고 멤버들이 가장 기뻐했다. 박숯면서 정말 좋아했다. 울었던 친구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연기를 먼저 했던 유영이 연기 조언도 많이 해줬다. 그리고 리더인 앨리스 언니가 제가 고민이 있었을 때 들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 오늘도 다같이 숙소에서 첫 방송을 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이자 남녀 주인공의 유쾌한 로맨스를 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하며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뽐낸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나라 등이 출연한다.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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