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자신을 둘러싼 특정 종교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또 장기화된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이단 종교 신천지에 대중의 반감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제목의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지라시가 빠르게 퍼져나가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병헌, 이동욱, 남규리, 이민정, 아이비, 윤아 등이 지사리에 이름이 거론됐고 황당한 루머에 본인은 물론 소속사들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