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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강아지 분양 지적→"저도 애견인, 바른 방법 찾을 것"[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7-13 09: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강아지 분양 지적에 입을 열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안고 인증샷 촬영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강아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고소영이 강아지를 입양이 아닌 분양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기 시작했고, 고소영의 인스타그램에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펫?事 문제가 많다. 생각해보시고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고소영은 "그럼요. 신중해야겠죠.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 입니다.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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