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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김민준이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화려한 액션씬을 보여줬다.
날선 눈빛의 구파도와 같이 온 김이사(이교엽 분)가 계약서를 들이밀며 "저희 나인캐피탈은 고객님께서 대출금을 모두 상환할 때까지, 그어떤 순간에도 고객님의 안위를 책임집니다"말을 내뱉자 사체업자의 두목은 계약서를 빼앗아 구기고선 김이사에게 흉기를 들이밀고 소리치며 위협을 주자 구파도는 현란한 액션으로 흉기를 쳐내고 손쉽게 그를 제압한다.
제압된 사채업자의 두목을 보고 바로 그의 수하들이 구파도에게 달려들었고 그는 영화에 나올법한 화려한 액션을 구사하며 수하들을 제압해 나가는 모습은 그의 넘치는 야성미와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한편, 배우 김민준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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