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스페셜 MC로 나선 김승현이 미혼부에서 새신랑이 된 근황과, 유일한 고민인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이어 김승현은 "저에게 명리학에 정통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올해 말에서 내년 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더라"며 "그걸 얘기하니 아내가 마음을 좀 놓았다"고도 말했다. MC들은 "연예인 명리학자 최제우(개명 전 최창민) 도령이시구나"라며 함께 웃었다.
한편, 이날의 '애로드라마-아내가 사라졌다'는 그 누구보다 아이를 간절히 바라던 부부에게 생긴 일을 다뤄 스페셜 MC 김승현의 시선을 끌었다. 김승현은 '애로드라마' 속 남편이 겪는 어려움을 지켜보며 "저의 앞 일을 보는 것 같다"고 깊이 공감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