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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A대표 남녀간판 스타 손흥민(29)-조소현(33·이상 토트넘)이 AIA생명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손흥민은 "'더 건강하고,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AIA그룹의 메시지는 매일 축구를 하며 살아가는 저에게도 매우 중요한 자극이 됐다. 앞으로 AIA 홍보대사로서 이러한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소현은 올해 1월 웨스트햄에서 토트넘 위민으로 임대이적했고, 시즌을 마친 후 7월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조소현은 A매치 127경기에 출전했다.
피터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그룹은 토트넘 구단과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손흥민과 조소현은 AIA생명의 일원으로 합류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두 선수가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에 대한 신념을갖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고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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