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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1년 스페셜올림픽 K리그 유니파이드컵'의 첫 번째 승리자는 서울 이랜드와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토너먼트를 빼고 조별리그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이랜드와 인천이 웃었다. 이랜드와 인천은 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번째 수상자'로 영예를 안았다.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이 시상자로 직접 트로피를 전달했다. 첫 대회를 성공리에 끝마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프로축구연맹은 참가팀을 늘려 연중리그를 치르는 계획을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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