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개별 인스타 계정을 만든 트와이스는 멤버별로 부지런히 근황 사진을 올리는 모습.
이 가운데 정연이 올린 최근 사진을 보면, 더 예뻐진 듯하다. 머리도 '똑단발'로 자르고, 헤어톤도 바꿨다. 무엇보다 턱선이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졌다.
지난해 건강 악화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던 정연은 지난해말부터 미국 일본 투어에 함께 했으며, 올해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덕일까. 전에 없이 얼굴에 생기가 넘쳐보인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K팝 걸그룹 처음으로 북미 스타디움에서 2회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14일과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펼쳤다. 양일간 4만4000여명이 운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