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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퀸덤퍼즐'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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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PD는 "100% 시청자 투표로 프로젝트 걸그룹이 완성된다. 재능 끼 비주얼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본인이 생각하는 최상의 조합을 퍼즐해 숨을 매력을 재발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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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는 "또한번 서바이벌을 하게 됐다. 많은 분들과 즐겁게 하고 있다"고, 케이는 "많은 매력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예은은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좋은 무대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이는 "긴 공백을 깨고 온 만큼 미친 존재감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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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퀸덤2'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우주소녀 소속 여름은 "1등 팀인 만큼 부담이 된건 사실이지만 멤버들이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줬고 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멤버들이 생각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다른 언니와 동생들이 잘 챙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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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CP는 "선공개라 전반적인 프로그램이 보여지지 않아 그 부분이 이슈가 된 것 같은데 군이라는 게 출연자들의 기준이나 급을 나눈 게 아니다. 다양한 연차, 콘셉트, 활동 경력이 있는 출연자들이 모이다 보니 대중의 편견과 선입견이 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군'은 초반 회차에 그런 인식을 ? 수 있는 장치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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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은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팀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작진은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의 경연인 만큼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전속계약은 하지 않고 프로그램 종료 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디테일한 부분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