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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완판남에 등극?다.
4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 전현무는 오프닝에 "트민남인 저를 제치고 완판남이 탄생했다"며 김대호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김대호는 "완판까지는 아니고 신기해하시는 것 같더라 저렇게 놀 수도 있구나한 것 같았다"며 "다음날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제 동생이 놀러 와서 더 심하게 놀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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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김대호 아나운서는 간이 수영장에 참외 방울토마토를 담궈서 그대로 꺼내 껍질째 먹는 모습으로 닮은꼴 기안84로부터도 "비위 상한다"는 말을 들으며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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