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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 커플의 진심은 대체 뭘까.
김동완은 "윤아를 계기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생겼다"며 서윤아에게 자신이 보고온 집 영상을 보여줬다. 김동완은 "혼인신고하면 대출이 나온대. 아기 낳으면 또 나온대"라고 어필했고, 육중완은 "청첩장만 먼저 만들어"라고 거들었다. 이에 서윤아는 "처음 만남부터 설ㅀ동조했다.
이후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데이트를 하며 커플링을 나눠 끼는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채널S '누워서 하는 세계일주-다시 갈지도'와 같은 타 프로그램에서는 '결혼한 신화 멤버 중 누가 가장 부럽냐'는 질문에 "내가 애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에릭 전진 앤디 중 어느 멤버가 나를 가장 부러워할까. 나는 아무도 안 부럽다. 나는 혼자만의 시간에 푹 빠졌다"고 답하며 '비즈니스 연애'라는 비난도 나왔다.
그런 가운데 김동완은 혼인신고와 출산까지 언급하면서 또 한번 결혼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청자들은 '정말 비즈니스일까' '만약 비즈니스 관계라면 선 넘었다' '잘 돼서 정말 결혼하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