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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介 5개월 된 딸을 안고 생방송을 진행하다 당황했다.
딸 아리아가 자신의 마이크를 잡고 인이어를 잡아 당기자 임현주는 "엄마 마이크는 잡지 말아줄래? 오늘은 노키즈존이 아니다"라고 조용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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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저출산 시대에 용기낸 출연 기획" "아이가 너무 귀엽다" "아침에 아기가 방송에 나와 눈 힐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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