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승준이 윤일상의 작심 저격에 입을 열었다.
|
그는 "유승준은 열심히 하고 잘했다. 당시 인기가 지금 지드래곤 급이라고 하는데 비교도 안됐다. 지금이었으면 전세계적으로 난리났을 거다. 당시 마이클 잭슨도 춤을 잘춘다고 칭찬했다. 적당한 노래, 아주 잘하는 랩, 대단한 포퍼몬스가 있었다. 열심히 하고 잘했다"며 "유승준의 마음은 미국에 있었던 것 같다. 미국인인데 한국인이기도 한. 한국은 비즈니스가 강하고 돌아갈 곳은 미국이라고 생각해 말도 안되는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