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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2012년 새해 첫 홈경기에서 수모를 당할 뻔 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용병술과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집중력과 골결정력은 놀라웠다. 전반전까지 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짚었지만 후반 10분 사이에 무려 세 골을 몰아치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역전승를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다급해진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외칠, 케디라, 벤제마를 투입했다. 대신 칼레욘, 아르벨로아, 카카를 뺐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3분 케디라의 첫 골을 시작으로 2분 뒤 이과인의 동점골(2-2), 8분 뒤 벤제마가 역전골을 뽑았다. 16강 2차전은 11일 말라가 홈에서 벌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