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유로파리그 16강전 상대는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로 결정됐다.
16강전에서 맞붙을 팀은 빌바오로 결정됐다. 빌바오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와의 원정 1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그러나 이날 안방에서 열린 2차전을 1대0으로 승리했다. 1, 2차전 합계 2대2로 동점을 이룬 빌바오는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16강에 진출했다.
빌바오는 올시즌 8승9무6패(승점 33)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위에 올라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에선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추격을 물리치고 F조 1위로 32강 무대에 올랐다.
스페인 리그에서 8회 우승을 차지했던 빌바오는 스페인 국왕컵(FA컵)에서 22회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아직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 경험은 없다.
빌바오는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 마메스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