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봉 1200만파운드(약 213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브라모비치는 최근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비야스-보아스 감독을 8개월 만에 경질시켰다. 부진한 성적에 따른 극약처방이라는 명분이 선다. 그러나 일각에선 '구단주의 조급증이 도를 넘어섰다'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아브라모비치는 2003년 첼시를 인수한 뒤 무려 6명의 감독( 무리뉴, 아브람 그랜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거스 히딩크, 카를로 안첼로티, 비야스-보아스)을 갈아치웠다. 무엇보다 감독의 고유 권한인 선수단 운영에 개입한다는 점을 두고 영국 언론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브라모비치는 무리뉴 복귀 이후 선수 이적과 훈련에 대한 전권을 감독에게 모두 맡기겠다고 공언했다. 일명 '토털 컨트롤'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