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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재진행형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구단주는 팀과 계약이 되어 있는 레드냅 감독을 '삼사자군단'에 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될 수 있으면 빼앗기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드냅 감독은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을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이를 대비해 토트넘은 무리뉴를 점찍었다. 무리뉴는 최근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첼시가 종착점으로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도 첼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아니, 더 잘나가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직행 티켓이 걸린 3위를 달리고 있다.
무리뉴 외에도 토트넘은 다른 감독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과 브랜든 로저스 스완지시티 감독이다. 그러나 아직 레비 구단주는 어느 한쪽에도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 않다. 무리뉴만이 1961년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에 리그 우승컵을 안겨줄 수 있는 '스페셜 원'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