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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FC서울은 비상이 걸렸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추가골을 넣고 더 달아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우리의 실수로 골을 헌납했다. 리드를 못 지켰다. 최현태의 퇴장으로 힘든 상황이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승리를 못 거뒀다. 다음 경기에선 징크스를 깨고 싶다"며 "스플릿시스템에서 비기는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승리가 절실하다. 우림 힘으로 헤쳐나가야 된다"고 밝혔다.
21일 제주전(1대1 무)에 이어 또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최 감독은 "골을 넣은 이후 더 강한 압박과 올바른 위치 선정으로 빠른 템포로 경기를 가져가야되는데 그렇지 못했다. 마무리도 부족했다"고 했다. 그리고 "개선돼야 할 부분이다. 선제 득점 후 실점하는 경향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 공격은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비는 치명타다. 우리의 실수로 골을 헌납한 것은 상당히 아쉽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29일 강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