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잇따른 수비진 부상으로 울상

최종수정 2012-05-17 09:26

FC바르셀로나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에는 측면수비수 다니엘 알베스다.

바르셀로나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베스의 쇄골이 부러졌다고 밝혔다. 알베스는 팀훈련 도중 동료 선수와 부딪혀 쇄골이 부러졌다. 곧바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주치의인 리카르드 프루나 박사는 "회복 기간만 6주에서 8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꼬박 4주는 휴식만 취해야 한다. 알베스는 국왕컵 결승은 물론 브라질 대표팀 경기도 결장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27일 열리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파델레이(국왕컵) 결승에 알베스를 내세울 수 없게 됐다.

바르셀로나 수비에 큰 구멍이 생겼다. 에릭 아비달은 간 이식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 10일에는 주장 카를레스 푸욜이 무릎 수술을 받았다. 알베스의 대체자원이 모호하다. 마땅한 선수가 없다. B팀에서 막 올라온 마르틴 몬토야 정도만이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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