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휘(울산)가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곽태휘는 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카타르전에서 후반 10분 역전 헤딩골을 터뜨렸다. 첫번째 실점 장면에서 실수를 멋지게 만회했다.
곽태휘는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이 왼발로 올려준 코너킥을 감각적인 백헤딩으로 카타르 골망을 갈랐다. K-리그에서 보여주는 곽태휘의 전매특허같은 골이다. 이 골로 한국은 역전에 성공하며 원정서 승기를 잡았다. 후반 12분 현재 한국이 2대1로 리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